아름다운 퀸즈타운

 보브스 피크에서  내려다본  호수와  퀸즈타운가든.

 여왕의도시 전경

 새 처럼  푸른 창공으로...

 스위스에서 여행온 68세 소녀 리타  할머니.

 와카티푸 호수를 내려다 보면서...

 

 오리와  예쁜아가.

 

 

 호텔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느긋한 아침을 맞아  테라스로 나서니  물안개가 피어  저 건너 산자락에  띠를

 

    두르고,  아침 햇살은 게으른  나그네를 재촉한다.

 

   곤돌라를 타고 보브스 언덕에 오르니   아름다운 퀸즈타운과  와카티푸 호수가 

 

  내 품에 들어온다.  너무나  아름다운 정경이다.   젊은이들은   페러글라이딩으로  창공으로  

 

      날아오르고, 우리는  그들의 용기를 부러워 하면서  갈채를 보낸다.

 

  68세의 나이에도  일을 하며, 배낭메고 여행하는  소녀같은  할머니가  어제부터  내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어제 밀포드에서도 우리와 같은 배를 탔고,  오늘도 만났다.

 

  40여년전  보이프렌드가  일본과 한국의 혼혈이어서  일본말도 잘 하시니  영어와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그자태가  소녀같다. 그녀는 스위스에서 소 그룹으로 3주간  여행중...

 

 귀여운 68세 소녀  리타!!    본 받을 지어다!! 

 

  그녀의 열정과  순수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