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하
이렇게 예쁜 조약돌들이..
유럽의 발코니...알퐁소11세가 네르하의 풍광이 넘 아름다워서 유럽의 발코니라고 명명.
바닷가에서 만난 젊은이들과 바에서 맥주한잔..
지중해의 일몰
맛잇는 스파게티집 아저씨가 우야꼬에게 반했다.
호텔 발코니에서 일출을...
아름다운 파라도르의 정원과 수영장.
이나무는 몇살이나??
떠나기 아쉬워 아침 바다로...
저~멀리 씨에라네바다 산맥에는 흰눈이....
파라도르 호텔의 간결하면서도 밝은 카페의 인테리어.
네르하 파라도르의 밤 풍경에 반해서....
네르하 파라도르에 도착하니, 주차문제 때문인지 정문에서 에약자를
확인후에 바리게이트를 열어준다.
친절한 안내를 받으며 전망좋은 방에드니 눈앞에 그림같은 풍광이
펼쳐진다.
한국의 허니문 손님들이 하루에 서너팀은 든다고하니,...
아마도 네르하 파라도르의 명성이 젊은이들 사이에는 제법 알려진모양이다.
조그만 어촌 이었던 네르하는 1885년 알퐁소 11세가 지중해의 전망에
감동 받아 지중해의 발코니라고 명명했다고..
우리도 유럽의 발코니에서 석양을 즐기며 해변에서 만난 젊은이들과
바에서 맥주도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익살스런 아저씨 부부가 요리하는
스파게티 가게에서 맛있는 해물 스파게티를 먹고 호텔로...
파라도르의 밤 풍광도 매우 아름답다. 소품 하나,하나의 칼라도 아름답고,
디자인도 간결하다. 호텔 투숙객들은 정원 끝에서 엘리베이터로 바로
바다로 내려 갈수 있도록 되어있다.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고 다시 오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