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호주여행 둘쨋날
jabi kim
2014. 2. 25. 21:11
골드코스트의 써퍼스파라다이스
이렇게 넓은 해변이 53키로 쭈~욱 연결되어 있으니...
비가 내려서 카지노에서 한시간 보내고..
브리즈번의 야경.
지역 주민들이 펼치는 장터
다음 일정을 위해서 아침 9시 예약된 프렌즈 하우스 차를 타고 다시 브리즈번으로 돌아 오는길에
마침 수요일 이어서 유먼디 마켓에 들렸다, 우리네 오일장처럼 매주 수요일,토요일에 장이 열린다.
수제 비누와 허브오일, 그리고 각종 과일들 장에 들리면 사람 사는 모습들은 어디나 비슷~하다.
우리도 저마다 필요한 물건도 사고 망고도 한박스 샀다.
다시 차를 달려 골드코스트로 오니 써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비가 내려 썰렁~ 하다 길고 긴~ 해변에는
파도만 밀려오고 써퍼들도 볼수없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가장 큰 호텔의 카지노에서 동전놀이를 한시간쯤 즐기고 브리즈번으로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