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드니 투어 (2 )
jabi kim
2015. 1. 16. 12:54
단애의 절벽 (노스헤드)
수산시장에서 맘대로 골라서 먹기.
라파로즈
조~기 뒤로 보이는 백사장이 누드해변이래요~
맨리 해변의 젊음과 낭만.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의 두 걸작을 함께.
호주여행의 마지막 시드니 근교를 가이드와 함께 투어했다.
나의 깨알 같은 투어 일정표를 내미니 가이드도 칭찬한다.
북쪽의 내셔날 파크,노스헤드의 아찔한 절벽, 맨리 해변의
젊음과 낭만,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의 젊은이들도 저리 여유로움이 있으면 좋겠다.
너무 빨리 달리지 말고, 조금 천,천,히.....
점심은 시드니의 명물 씨푸드 마켓에서 맘대로 골라 먹기.
킹크랩을 두손으로 게걸 스럽게 뜯어먹고,
임파써블 2, 영화 촬영 장소로 유명하고, 쪽빛 바다와 눈부신
태양이 빛나는 라파로즈에서 잠시 바다에 발도 담그고 저 멀리
보이는 누드해변도 힐금,힐금, 쳐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