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봄소식

jabi kim 2014. 3. 30. 13:26

겨울  잠에서  깨어난  돌단풍도  방긋,

어제 부터 피어나기  시작한  매화

주말에는  매화향기   가득~  피어나겠다.

 

우리집에도 드뎌 매화가 방긋 웃었다

콧대 높은  매화  아가씨  새초롬~하게  베시시 웃기만  하더니,

  20도를  웃도는  기온을

못이기고  활짝  웃기  시작  했다.

 

친구들아~~  우리집으로  매화차  마시러  온나~~

 

출처 : 기계중학교12회
글쓴이 : 자비화(김옥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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