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키티카는 녹옥이 많이 나오는 주 생산지이다.
해변이 아름답고, 조용하고, 깨끗하다.
남 태평양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하루쯤 머물러도 좋겠다.
공방이 함께 있는 갤러리에는 장인들이 원석을 가공하여 반지며, 목걸이 같은
공예품들을 만들고 있다.
오늘 우리의 목적지는 폭스빙하이다. 반나절 빙하 투어가 예약되어 있으니
길을 재촉한다. 젊은이들은 저렇게 자전거로 뉴질랜드 남섬일주 투어를
하기도한다. 그들의 열정과, 용기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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